간이 흘러 2025년이 됐다 > 질문답변

어느덧 시간이 흘러 2025년이 됐다.

해당 영상이 2025년 다시 알려지면서 실제로 이 약속이 지켜질지 궁금증을 안겼고, 당시PD역시 SNS에 영상을 올리며 “10년전 약속한 그날이 오고있다.

가요? 말아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세 사람의 약속에 쿠팡, 알바몬.

박 씨는 땅을 사고 난 뒤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점차적으로 위협적인 행동을 보였다는 것이다.

그러던 중, 진영 씨는 다급하게 "PD님지금 좀 전에 동생한테 전화가 왔는데요.

지금 그 사람이 농막을 부수고 있대요"라며 제작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갓세븐 박진영이 가장 먼저 나온다”는 취재진의 이야기에 “아마 잠깐일 것”이라면서 “아시다시피 박진영PD님은 유쾌한 분이지만 가수계의 전설이시다.

전 회사의 프로듀서이시기도 하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순전히PD님을 보고 JYP의.

그 다음 주가 돼야 녹음이 가능했다”며 “마지막 수술 후에는 더 이상 짱구 엄마를 할 수 없다고 말씀드렸다.

PD님이 편성을 미뤄주셔서 두 달 뒤 녹음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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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로서 책임감과 작품에 대한 애정이 없었다면 쉽지 않았을 선택이었을 터.

항암 치료 후 나가서 다시 녹음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병세 악화로 '짱구 엄마' 역할을 포기하려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강희선은 "PD님에게 '도저히 짱구 엄마 못하겠다.

성우 좀 바꿔달라'라고 했다.

그런데PD님이 아직 짱구 더 나갈 게 있다면서 편성을 미뤄.

시작한 인물이라 프로그램의 의도에도 부합했다.

하지만 박세리는 해외촬영에 돈을 다 써버려 세트 설치에 부실했다고 고백한 이창수PD의 말에 당황한 기억을 떠올렸다.

방송인 전현무(왼쪽부터)와 박세리, 지휘자 장한나, 방송인 지예은, 이창수PD가 10일 오전 서울.

이날 손태진은 "신인상 받은 것도 10년이 지났다.

◇ 최승호>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 홍종호> 워낙 유명하신 분인데 저희 방송에.

유재석은 "진성 형님처럼 저희가 심사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80년대를 대표하시는 가수분이 응원을 해주러 오신 거다"라고 말했다.

정체가 발각된 뒤 노사연은 "유PD님화이팅 하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 주에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그다음 주는 소리가 나온다.

그래서 그때 가서 녹음하고 그랬다.

마지막 수술하고 나서는 'PD님, 도저히 짱구 엄마 못하겠다.

그러자 편성을 뒤로 미루겠다고 하셨다.

그렇게 해주시니까 거절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