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3년간 악성코드 몰랐다… 정부 “정보 유출돼도 복제폰 불가능” > 질문답변

김가연이 둘째 교육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방송된 KBS2TV '공부와 놀부'에서는 김가연이 둘째 딸 하령과 함께 등장했다. 신성우는 "아들이 얼마전에 쌍절곤을 배우고 싶다고 하더라"라며 첫째 아들 태오 군의 쌍절곤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신현준과 신성우씨가 같은 학교 교수와 부교수"라고 소개했다. 이에 신현준은 "나는 이미 총장님 눈 밖에 났다"라며 "여기서는 교수님을 이겨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김가연은 둘째 딸 하령을 소개했다. MC강호동은 김가연을 보며 "학창시절에 전교 10등을 벗어나 본 적이 없는 브레인"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김가연은 정신 건강을 위해 딸의 교육에서 손을 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은 "딸의 문제집도 보지 않는다. 공부 스타일을 보면 화가 난다. 큰 애한테 월급을 주고 맡겼다. 그게 정신 건강에 좋겠더라"라며 둘째 보다 19살 많은 첫째에게 교육을 맡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딸 하령은 "엄마는 SKT, 3년간 악성코드 몰랐다… 정부 “정보 유출돼도 복제폰 불가능”